주요 내용:
- 알레분드 파마슈티컬스, 3개 공동 주관사와 함께 홍콩거래소 상장심사 통과
- 2025년 12월 31일 종료 기준 연간 매출 3,060만 위안으로 약 3.7배 급증
- 텐센트, 복수 투자 라운드 참여 후 IPO 전 지분 11.73% 보유
주요 내용:

알레분드 파마슈티컬스(Alebund Pharmaceuticals)가 홍콩거래소(HKEX) 상장심사를 통과했다. 2025년 12월 31일 종료된 회계연도 기준 매출은 약 3.7배 증가한 3,060만 위안(약 57억 원)을 기록했다.
신장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이 바이오의약품 기업은 해당 기간 약 7억 5,200만 위안(약 1,400억 원)의 손실을 기록해 2024년의 3억 3,500만 위안(약 623억 원)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알레분드는 여러 차례의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약 20억 위안(약 3,720억 원)을 조달했으며, 텐센트 홀딩스(Tencent Holdings Ltd.)와 싱가포르 국부펀드 GIC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텐센트는 현재 이 회사의 IPO 전 지분 11.73%를 보유하고 있다. 제프리스(Jefferies), BofA 증권(BofA Securities), 화타이 인터내셔널(Huatai International)이 홍콩 메인보드 상장을 위한 공동 주관사로 활동 중이다.
이번 심사 통과로 알레분드는 홍콩 데뷔에 한 걸음 더 다가섰지만, 아직 공모 가격, 거래 규모, 목표 상장일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향후 공모 가격이 결정되면 기존 상장된 신장 질환 치료 분야 경쟁사 대비 기업가치가 평가될 전망이다.
이번 심사 통과로 알레분드는 홍콩 주식시장에서 성장 자본을 조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투자자들은 향후 몇 주간 공개될 공모 가격과 거래 규모를 주목하며 신장 질환 치료 전문 기업에 대한 기관 수요를 가늠할 것으로 보인다.
본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