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만리장성증권, 빌리빌리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에 매수 의견 유지
- 광고 수익 성장에 힘입어 조정 순이익 62% 급증한 5억 8500만 위안 기록
- AI 기반 광고 최적화 및 신규 게임 파이프라인이 장기 전망 뒷받침
핵심 요약:

만리장성증권은 동영상 플랫폼 빌리빌리(Bilibili Inc., 09626.HK)가 2026년 1분기 조정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2% 급증한 5억 8500만 위안(약 8100만 달러)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고 보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증권사는 수요일 보고서에서 "동사의 광고 사업은 AI 기반 효율성 도구의 혜택을 받고 있으며, 해당 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6% 성장했다"고 밝혔다. 만리장성증권은 목표 주가나 보고서를 작성한 애널리스트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빌리빌리는 3월 31일 마감된 분기 총 매출이 74억 7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일일 및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모두 해당 기간 동안 증가했으나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광고 부문은 전체 매출 증가율의 약 5배에 달하는 성장세를 보이며 가장 두드러진 실적을 기록했다.
증권사는 2026년 연간 조정 순이익을 30억 위안으로 전망했으며, 2027년에는 40억 6000만 위안, 2028년에는 47억 1000만 위안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주가 기준으로 이 전망치는 각각 주가수익비율(PER) 16.9배, 12.5배, 10.7배를 의미한다. 만리장성증권은 신규 게임의 강력한 파이프라인이 향후 성장을 견인할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 게임 매출은 히트작인 '삼국지(Three Kingdoms)' 전략 게임의 높은 기저 효과와 비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매수 의견 유지는 만리장성증권을 시장 컨센서스와 일치시키는 결과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빌리빌리는 30명 이상의 애널리스트 중 대다수로부터 매수 등급을 받고 있다. 동사가 2025년 처음으로 연간 조정 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수익성 전환에 성공한 점이 강세 전망의 핵심 촉매제로 작용해왔다.
주주 입장에서 이번 의견 유지는 빌리빌리의 광고 모멘텀과 AI 투자가 지속적인 이익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투자자들은 다가오는 618 쇼핑 페스티벌에서 광고 지출 모멘텀이 지속되는지 주목할 것이다.
본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