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요점:
- 콰이쇼우의 커링 AI가 전문 영상 제작에 도입되어, 한 드라마의 2개월 소요 가상 장면 제작 작업을 2주 미만으로 단축했다.
- 숏폼 드라마 분야에서 이 모델은 제작 비용을 기존의 3분의 1 미만으로 낮추고 제작 주기를 60% 이상 단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번 행보는 콰이쇼우가 생성형 AI 기술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업계의 초점이 자원 경쟁에서 창의적 역량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주요 요점:

콰이쇼우 테크놀로지(Kuaishou Technology)의 독자적인 AI 모델이 전문 영상 제작에 본격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했다. 이는 중국의 급성장하는 시청각 산업에서 제작 기간을 60% 이상 단축하고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콰이쇼우의 마홍빈 수석 부사장은 제13회 중국 인터넷 오디오-비주얼 컨퍼런스에서 "커링 AI는 '생성 가능' 단계에서 '납품 가능'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AI 모델은 드라마 '태평년(Tai Ping Nian)'의 가상 장면 제작에 활용되어, 기존에 2개월이 걸리던 작업을 2주 미만으로 압축했다. 인기 있는 숏폼 드라마 시장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커링 AI는 제작 비용을 현재의 3분의 1 미만으로 줄이면서 제작 주기를 60% 이상 단축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효율성의 도약은 콰이쇼우가 기존의 시각 효과 파이프라인과 오픈AI의 소라(Sora)와 같은 다른 AI 비디오 생성 모델에 도전할 수 있는 입지를 마련해 주었다.
커링 AI의 실제 제작 워크플로 통합은 콰이쇼우의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에 있어 중요한 진전이다. 까다로운 산업 현장에서 모델의 가치를 입증함으로써, 회사는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고 경쟁이 치열한 AI 기반 콘텐츠 시장에서의 지위를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기존 제작사 및 특수 효과 기업의 기업 가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상해증권보(Shanghai Securities News)의 보도에 따르면, '태평년'과 같은 프로젝트에 커링 AI를 투입한 것은 이 모델이 단순한 기술 전시용에서 상업적으로 실행 가능한 도구로 전환되었음을 보여준다. 생성형 AI 분야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이러한 전환은 매우 중요하다. 많은 모델이 인상적인 짧은 클립을 생성할 수 있지만, 전문 영상 제작의 복잡한 다단계 워크플로 내에서 작동함이 입증된 사례는 드물다.
방송용 시리즈 기준을 충족하는 결과물을 납품할 수 있다는 점은 콰이쇼우가 여러 샷에 걸쳐 캐릭터와 장면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등 AI 비디오 생성의 핵심 과제를 해결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실무 적용은 중요한 차별화 요소이며, 업계가 '자원 경쟁'에서 이러한 강력한 도구를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상상력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행보는 자체적인 콘텐츠 제작용 대규모 AI 모델을 개발 중인 텐센트(Tencent)나 바이트댄스(ByteDance)와 같은 다른 거대 기술 기업들에게도 압박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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