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요점:
- FDA 경고서한 이후 여러 로펌이 메드라인 인더스트리즈에 대한 증권사기 조사 착수
- 메드라인 주가 7.2%(2.56달러) 하락, 6월 2일 33.19달러에 마감
- 최소 3개 로펌이 제조 준수 관련 허위 진술 가능성 조사 중
주요 요점:

로펌들이 메드라인 인더스트리즈 Inc.에 대한 증권사기 조사에 착수했다. 제조 위반과 관련된 FDA 경고서한으로 인해 6월 2일 주가가 7.2% 하락한 데 따른 조치다.
FDA는 5월 28일자 경고서한에서 "해당 회사는 배치(batch) 또는 그 구성 요소의 규격 미달에 대한 설명되지 않은 차이 또는 실패를 철저히 조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규제 당국은 또한 완제 의약품에 대한 우수 제조 품질 관리 규정(CGMP)의 중대한 위반 사항을 지적했으며, 여기에는 부적절한 세척 관행과 완제 의약품 내 미생물 오염 사건에 대한 조사 실패가 포함됐다.
메드라인의 주가는 FDA가 경고서한을 공개한 6월 2일 2.56달러 하락한 33.19달러에 마감했다. 일리노이주 노스필드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나스닥에서 티커 MDLN으로 거래되며,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4만 50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는 의료-수술 제품 및 공급망 솔루션 분야의 주요 공급업체 중 하나다. 로이터통신의 6월 3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경고서한은 두 달 만에 FDA가 발행한 두 번째 경고서한이다.
Frank R. Cruz 법률사무소는 6월 8일 조사 내용을 발표하며, 메드라인이 제조 준수와 관련해 허위 또는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진술을 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Schall Law Firm과 Bronstein, Gewirtz & Grossman 등 최소 2개 이상의 로펌이 유사한 조사에 착수했으며, 이로 인해 손실을 입은 주주들을 대표한 집단소송 가능성도 열려 있다.
이번 조사는 유럽 제조 시설 확장을 추진 중인 메드라인에 규제 압박을 가중시키고 있다. 회사는 슬로바키아 파르티잔스케에 새로운 클린룸 시설을 건설 중이며, BREEAM 우수 지속가능성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7년 생산 개시를 계획하고 있다. 주주 입장에서 이번 조사는 법적 비용, 잠재적 벌금, 평판 손상의 위험을 높여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향후 주가 하락세가 지속될지는 공식 주주 소송 제기 또는 추가 FDA 규제 조치 여부에 달려 있다.
본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