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WSJ, 1926년과 1976년 1면을 현재 USA250 시리즈와 함께 게재
- America250과 Freedom 250이 준기념일(250주년) 경쟁 행사 추진
- 랄프 로렌, 브룩스 브라더스, 코치가 한정판 250주년 컬렉션 출시
핵심 요약: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26년과 1976년의 1면을 현재 진행 중인 USA250 시리즈와 함께 게재하며, 미국의 150주년, 200주년, 250주년을 어떻게 보도했는지 추적했다.
1889년 7월 — 건국 100주년으로부터 13년 후 — 창간된 WSJ은 1926년 150주년, 1976년 200주년, 그리고 2026년 준기념일(250주년)을 기록해왔다. WSJ 기록물을 총괄하는 윌리엄 파워 부편집장은 신문의 외형과 보도 방식이 세 번의 주요 기념일을 거치며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보여주는 회고 기획을 구성했다.
"기념일 축제를 둘러싼 재정적, 정치적, 물류적 이슈들은 50년마다 유사했다"고 파워는 6월 30일 기사에서 밝혔다.
1926년 1면은 필라델피아 엑스포와 캘빈 쿨리지 대통령 연설에 대한 헤드라인으로 150주년을 보도했으며, 이는 WSJ이 여전히 전문 금융 일간지였던 시대를 반영했다. 1976년에는 200주년 보도 범위가 극적으로 확장되어, WSJ은 7월 4일 기념행사에 관한 여러 기사를 게재했고, 자유의 여신상 불꽃놀이와 당시 경제적 배경을 다룬 1면 기사도 포함되었다.
현재 진행 중인 USA250 시리즈는 "세계 최대 경제의 이야기(The Story of the World's Greatest Economy)"라는 제목으로 연중 게재되며, 미국의 250년 경제 발전사를 조명한다. Journal Reports 섹션에서는 대통령 리더십, 향후 20년간의 기술 혁신, 건국 당시로 거슬러 올라가는 산업과 국방의 연관성, 그리고 장수에 있어 식단의 역할에 관한 기사들을 게재했다.
두 개의 축제 이야기
250주년 기념을 두고 경쟁적인 조직 움직임도 나타났다. 2016년 의회 헌장에 의해 설립된 America250은 전국 기념행사의 공식 조정 기구 역할을 한다. 별도의 백악관 지원 이니셔티브인 Freedom 250은 태스크포스 250을 통해 창설되어, 내셔널 몰에서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스테이트 페어, 백악관 격투기 나이트, 인디카 거리 경주 등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Freedom 250은 자금 투명성에 대한 의문에 직면해왔다. 뉴욕타임스는 이 조직이 100만 달러에서 약 1000만 달러에 이르는 기부금 대가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접근권을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이 단체는 스스로를 초당파적이라고 설명하지만, 주요 행사 다수가 트럼프 행정부와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다.
America250의 로지 리오스 이사회 의장은 지난해 12월 US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두 기구가 기념행사에 "대통령과 모든 연방 기관의 이해관계가 반영되도록" "매우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랜드들, 축제에 동참하다
미국 기업들은 25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하고 있다. 랄프 로렌은 US우정국 우표 컬렉션과 함께 '아메리칸 아이콘' 기념 컬렉션을 공개했다. USPS가 개인에게 공식 우표 컬렉션 큐레이션을 의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커스텀 아카이브 안감이 적용된, 250벌 한정 번호가 매겨진 주문 제작 이탈리안 울 네이비 블레이저를 출시했다. 스테츤은 레드, 화이트, 블루 새틴 안감이 특징인 5종의 스페셜 에디션 모자를 165~390달러에 선보였다.
코치는 아메리카나 모티브의 태비 핸드백 7종 컬렉션과 수제 미국 국기 스웨터 베스트를 250~695달러에 출시했다. 조스. A. 뱅크는 매사추세츠주 뉴베드포드 공장에서 한정판 블레이저를 495달러에 제작했다. 링구아 프랑카는 타이니 프릭스 프로젝트 및 코러스와 협력해 민주적 참여를 지지하는 '위 더 피플(We the People)' 컬렉션을 선보였다.
다음 이정표 — 2076년 300주년 — 는 미래 WSJ 편집자 세대가 보도할 몫으로 남겨질 것이다.
본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