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금은 6월 NFP 보고서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온스당 $5,059로 0.7% 상승
- 은은 1.7% 오른 $82.18로, 이날 세션에서 금을 아웃퍼폼
- 주요 레벨: 금 지지선 $5,000, 저항선 $5,138~$5,150
핵심 요약:

COMEX 금은 수요일(현지시간) 6월 비농업 고용보고서(NFP)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면서 온스당 $5,059로 0.7% 상승했다고 거래소 데이터가 전했다.
실망스러운 고용 데이터는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내러티브를 다시 금리인하 쪽으로 전환시켰으며, 트레이더들은 2026년 6월 회의에서 완화 정책이 시행될 확률을 더 높게 반영하고 있다고 시장 가격이 시사한다. 원래 일정에서 지연 발표된 이번 NFP는 6월 고용이 예상보다 약했음을 보여주며, 앞서 예상보다 높았던 이전 보고서 이후 해소됐던 비둘기적 포지셔닝을 되살렸다.
은이 아웃퍼폼하며 1.7% 상승한 온스당 $82.18를 기록, 1월 저점인 $64.14에서 회복세를 이어갔다고 COMEX 데이터가 전했다. 금-은 비율은 산업 수요 기대감과 달러 약세가 백색 금속을 끌어올리며 축소됐다. 백금도 이날 세션에서 상승하며 귀금속 전반의 상승 흐름을 따랐다.
이번 랠리는 화요일 발표된 약한 미국 소매판매 보고서에 이어 모멘텀을 강화했다. 12월 소매판매는 컨센서스 0.4%를 크게 밑도는 0.0%를 기록했다고 상무부 데이터가 밝혔다. GDP 관리 그룹은 0.1% 위축되며 낮은 금리 인하를 지지하는 소비 수요 둔화 내러티브를 강화했다.
NFP, 금리인하 기대 재설정
6월 NFP 부진은 5월 보고서와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 5월 보고서에서는 컨센서스 약 8만5000~9만5000명 대비 17만2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됐다. 당시 보고서는 금리인상 확률을 50%~70% 범위로 밀어올렸고, 금은 단 일주일 만에 4.7% 폭락하며 $4,327까지 하락했다. 수요일 데이터는 이러한 매파적 리프라이싱을 효과적으로 청산했다.
금은 현재 약 $4,997인 5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거래되며, 최근 몇 주간 랠리를 제한했던 이 레벨을 돌파했다. $5,598 고점에서의 하락을 피보나치 되돌림으로 측정할 때 0.618 되돌림 지점인 $5,138를 확실히 돌파할 경우 $5,303 방향으로의 상승 경로가 열릴 수 있다고 기술적 분석이 시사한다. 하단에서는 $5,000이라는 라운드 넘버가 즉각적인 지지선 역할을 하며, 50일 이동평균선이 2차 바닥을 제공한다.
CPI 데이터가 다음 촉매제
모든 시선은 이제 금요일 발표 예정인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로 쏠리며, 이에 따라 금리인하 내러티브가 유지될지가 결정될 전망이다. 물가가 약하게 나오면 6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강화하며 금을 $5,150 저항선 쪽으로 밀어올릴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물가가 강하게 나오면 NFP 이후 상승분이 반전되며 가격이 0.382 피보나치 레벨인 $4,855 방향으로 되돌릴 수 있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NFP 부진으로 소폭 하락했으며, 달러 인덱스는 약세를 보이며 달러 표시 금에 상방 바람을 제공했다. 백악관과 연준 간 중앙은행 독립성을 둘러싼 갈등 재점화 등 정치적 불확실성도 안전자산 프리미엄에 지정학적 할증을 더했다고 시장 참여자들은 전했다.
본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