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Pangaea, AI 데이터센터 부품 판매 계약 10억 달러 이상 체결
- 800G/1.6T 트랜시버용 200Gb/s 인듐 포스파이드 포토다이오드 중심 주문
- 발표 후 주가 43% 이상 급등
핵심 요약:

홍콩 상장사 Pangaea Connectivity Technology Ltd.가 AI 데이터센터용 고속 광학 부품에 대해 10억 달러 이상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화요일 밝혔다. 이는 인공지능 컴퓨팅을 뒷받침하는 물리 계층 인프라에 대한 급증하는 수요를 시사한다.
Pangaea는 공시에서 "그룹은 최근 글로벌 선도 제조업체들로부터 상당한 규모의 판매 계약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문은 주로 AI 데이터센터 및 차세대 AI 인프라에 사용되는 800G 및 1.6T 트랜시버용 200Gb/s 인듐 포스파이드 포토다이오드(광신호를 전기신호로 변환하는 부품)에 대한 것이다.
이번 계약은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사업자들이 매 세대마다 두 배로 증가하는 GPU 클러스터의 속도를 따라잡기 위해 네트워크 대역폭 업그레이드를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1,024개의 H100 GPU를 탑재한 단일 Nvidia DGX SuperPOD는 노드 간 데이터 이동을 위해 수백 개의 광학 트랜시버를 필요로 하며, 400G에서 800G 및 1.6T 링크로의 전환은 더 빠른 포토다이오드에 대한 수요를 촉진하고 있다. 업계 공개 사양에 따르면, Pangaea의 InP 기반 포토다이오드는 이러한 속도에서 실리콘 기반 대안보다 더 높은 대역폭과 우수한 신호 무결성을 제공한다. 채널당 200Gb/s 속도는 이전 100Gb/s 세대 대비 두 배 향상된 것으로, 데이터센터가 광섬유 수나 전력 소비를 비례적으로 늘리지 않고도 네트워크 용량을 확장할 수 있게 해준다.
이번 주문은 Pangaea의 최근 재무 성과와 궤를 같이한다. 2026년 3월 31일 종료된 회계연도에 동사는 전년 대비 4.8% 증가한 22억 3천만 홍콩달러(2억 8,500만 달러)의 매출을 보고했다. 순이익은 36% 증가한 4,16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발표 후 회사의 주가는 43.7% 급등하며 시가총액은 약 14억 8천만 홍콩달러(1억 9,000만 달러)에 달했다. 일평균 거래량은 약 720만 주였다.
Pangaea는 고성능 AI 데이터 인프라, 첨단 반도체 레이저 가공 및 초기 단계 WiFi 8 구축에 대한 노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계약이 2027년까지 가시적인 수익 흐름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거래는 AI 공급망에서 광학 연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한다. Coherent Corp., Lumentum Holdings, II-VI Inc. 등의 경쟁사들도 데이터센터 사업자들이 컴퓨팅 파워와 함께 네트워크 용량을 우선시함에 따라 고속 광학 부품 주문 증가를 보고하고 있다. TSMC의 첨단 패키징 시설에서 용량 제약에 직면한 GPU 제조사와 달리, 광학 부품 공급망은 확장 여력이 더 커 Pangaea와 같은 기업들이 더 빠른 수익 성장 경로를 가질 수 있는 잠재력을 제공한다.
Pangaea의 주가는 선행 주당순이익의 약 35배 수준에서 거래되며, 이는 광학 부품 경쟁사 대비 프리미엄으로, 투자자들이 AI 노출 하드웨어 공급업체에 부여하는 성장 프리미엄을 반영한다. 회사는 계약의 인도 일정이나 특정 고객사는 공개하지 않았다.
본 문서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