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요점:
- 미국의 4월 주택 착공 건수는 연율 146만 5천 호로 2.8% 감소했으나, 경제학자들의 예상치인 141만 호를 상회했습니다.
- 단독 주택 건설은 9% 급감하며 8월 이후 최대 하락폭을 기록한 반면, 다가구 주택 프로젝트는 10% 이상 증가했습니다.
- 건설 부문 전반에서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2025년 데이터 센터 지출이 32% 증가하며 다른 상업 분야의 부진을 상쇄했습니다.
주요 요점:

(P1) 4월 미국 주택 시장은 신규 착공 감소세가 경제학자들의 우려보다 완만하게 나타나면서 복합적인 신호를 보냈으며, 이는 선택적이고 도전적인 회복세를 시사합니다. 미국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미국의 주택 착공 건수는 전월 대비 2.8% 감소한 계절 조정 연율 146만 5천 호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이 수치는 예상치 중앙값인 141만 호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P2) 이번 데이터는 고금리와 노동 비용이 전통적인 주택 건설에 큰 부담을 주고 있는 반면, 다른 분야는 강세를 보이는 건설 부문 내의 격차 확대를 보여줍니다. 최근 GlobalData 보고서는 "미국 건설 시장은 팬데믹 이후의 급격한 성장에서 벗어나 보다 선택적인 확장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2026년 1분기 전체 건설 지출이 전년 대비 0.3% 증가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P3) 부진은 단독 주택 건설에 집중되었으며, 9% 급감하여 8월 이후 최대 월간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아파트와 콘도를 포함하는 변동성이 큰 다가구 부문은 착공 건수가 10% 이상 급증했습니다. 미래 활동의 선행 지표인 단독 주택 건설 허가 건수는 2.6% 감소하며 8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개발업체들이 여전히 신중을 기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P4) 이 보고서는 시장이 여전히 심각한 주거비 부담 능력 문제와 씨름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지속적인 주택 부족이 활동의 하한선을 지지하고 있지만, 역사적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모기지 금리가 잠재적 구매자를 관망하게 하고 건설업자의 의욕을 꺾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학 관계는 광범위한 주택 시장 회복으로 가는 길이 여전히 고르지 않을 것이며, 전체 건설 성장이 주거용 건물보다는 기술 관련 프로젝트에 점점 더 의존하게 될 것임을 암시합니다.
주요 주택 지표 이면에는 광범위한 건설 산업 내의 뚜렷한 균열이 존재합니다. 주거 및 많은 상업 부문이 역풍을 맞고 있는 반면,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인프라 구축 붐이 강력한 상쇄 효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GlobalData에 따르면 데이터 센터에 대한 민간 부문 지출은 2025년에 32% 성장하여 410억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2021년의 99억 달러에서 거의 4배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 부문은 비주거용 건설 성장의 주요 엔진이 되었습니다. 데이터 센터의 영향을 제외하면 2026년 3월 비주거용 건설은 1% 감소했을 것이며, 이는 산업을 지원하는 데이터 센터의 핵심적인 역할을 입증합니다.
주거용 부문의 주요 장애물은 여전히 부담 능력입니다. 높은 노동 비용, 자재 가격 상승, 고공행진하는 모기지 금리는 건설업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어려운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경제학자들은 캐나다에서도 잠재적인 주택 시장 반등이 정체되는 등 유사한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몬트리올 은행의 수석 경제학자 더글러스 포터는 최근 메모에서 "캐나다 주택 활동의 뚜렷한 회복에 대한 기대가 다시 한번 낮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지속적인 부담 능력 문제와 큰 폭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희박해지면서 북미 전역의 주택 시장이 위축되고 있으며, 이는 주택 건설의 지속적인 회복을 위해 더 유리한 금융 환경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이 기사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